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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7일-연중 제31주간 목가 공동체 목요미사
ㆍ작성자: 안태용 프란치스코 ㆍ작성일: 2019/11/07 (목)  
2019년 11월 07일 목요일
 
 
[녹]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입당송


 시편 38(37),22-23 참조

주님,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 저를 멀리하지 마소서. 주님, 제 구원의 힘이시여, 어서 저를 도우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은총을 베푸시어 저희가 하느님을 합당히 섬기고

영원한 행복을 바라보며 거침없이 달려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는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4,7-12

형제 여러분, 7 우리 가운데에는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자신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9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바로 죽은 이들과 산 이들의 주님이 되시기 위해서입니다.

10 그런데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심판합니까?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11 사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모두 나에게 무릎을 꿇고 모든 혀가 하느님을 찬송하리라.’”

12 그러므로 우리는 저마다 자기가 한 일을 하느님께 사실대로 아뢰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27(26),1.4.13-14(◎ 13)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 바라보고, 그분의 성전 우러러보는 것이라네. ◎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10

그때에 1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4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둔 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

5 그러다가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6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8 또 어떤 부인이 은전 열 닢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닢을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 안을 쓸며 그것을 찾을 때까지 샅샅이 뒤지지 않느냐?

9 그러다가 그것을 찾으면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은전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1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 기도

 

주님,

저희가 바치는 이 제물을 거룩한 제사로 받아들이시어

저희에게 주님의 자비를 가득히 베풀어 주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시편 16(15),11 참조

주님,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리이다.

<또는>

 요한 6,57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살아 계신 아버지가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천상의 성사로 저희를 새롭게 하셨으니

저희에게 주님의 힘찬 능력을 드러내시어

주님께서 약속하신 은혜를 얻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

 

제1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형제들을 심판하거나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심판은 하느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자신이 한 일을 하느님께 말씀드리는 일뿐입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예수님께 가까이 모여 들었습니다. 이를 본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받아들이시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는 모습을 보며 투덜댑니다. 그들이 판단하기에 세리들과 죄인들은 하느님의 일에 적합하지 않은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마음대로 형제들을 심판하는 자의 모습입니다.

사실, 구약 성경에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떠난 이들을 단죄하시면서도, 잃어버린 양들을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다시 찾아 목장으로 데려오시는 착한 목자에 비유됩니다(예레 23,1-4; 에제 34,11-16 참조). 이는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눈에 세리와 죄인들은 그 양 떼에 결코 포함될 수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니, 데려온다 해도 이미 그들의 구원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죄인들과 식사하시는 예수님께 투덜거립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이야말로 아흔아홉 마리 양 떼를 광야에 놓아둔 채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서는 착한 목자시라는 사실을 되새겨 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죄인들의 회개를 기뻐하시기에 죄인 하나라도 버리지 않으시고 당신께 이끌고자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당신을 찾아온 죄인들을 받아들이시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은전을 되찾은 부인의 비유를 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죄인들의 회개를 바라고 계시니, 우리 역시 죄인들의 회개를 기뻐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은전을 찾았습니다.”라는 여인의 말은 바로 하느님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말씀입니다. 

(염철호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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